배우 오연서가 영화 '치즈인더트랩' 여주인공으로 낙점된 가운데 그의 근황 사진이 화제다.
27일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에서 봐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얼굴의 반 이상을 가리는 선글라스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작은 머리와 화려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29일 영화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의 제작사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측은 "오연서의 출연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상대 배우인 박해진은 한 인터뷰를 통해 "오연서는 외적인 면에서 싱크로율이 잘 어울린다고 주변에서 말하더라. 캐릭터를 잘 소화하면 웹툰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모습이 아닐까 싶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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