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 출연 중인 엑소 백현과 배우 남주혁이 우정을 인증했다.
백현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혁이와현이 #13황자주혁#10황자백현#달의연인#보보경심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침대에 나란히 엎드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다정하게 웃고 있어 팬들의 두 사람의 케미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달의 연인'에서 백현은 개국공신 왕규의 외손자로 천성이 놀기 좋아하고 공부와 무예 어느 쪽에도 관심 없는 중2병 걸린 10황자 왕은으로 분했다.
남주혁은 서예, 그림, 도예 등 못하는게 없는 고려 최고의 미남 13황자 왕욱으로 여심몰이 중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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