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걸스데이가 개도국 여아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의미있는 모임을 가졌다.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5일 ‘플랜코리아’와 매거진 ‘그라치아’가 함께 진행하는 캠페인 화보를 촬영했다”고 전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와 매거진 ‘그라치아’가 진행한 캠페인 화보는 진정한 여성으로서의 삶을 살아보지 못한 개도국 여아들에게 희망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걸스데이 뿐 만 아니라 배우 김성령, 전미선, 백진희, 문가영, 박나래, 김지민 등 플랜코리아 홍보대사들은 개도국 여아들이 직면한 다양한 어려운 현실을 알리기 위해 BIAAG(Because I am a girl) 캠페인 티셔츠를 입고 화보 촬영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
또한 홍보대사들은 화보와 더불어 자신들이 개도국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며 직접 겪은 개도국 여아들의 열악한 환경과 직면한 이슈들을 직접 독자들에게 이야기하는 영상도 제작할 계획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