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굴분야는 청정임산물(단기소득임산물)로, 수출이 가능한 상품 대상이다.
온라인 참가신청서를 통해 오는 10월 21일까지 상품의 사진과 함께 수출적합성, 독창성, 심미성, 완성도에 대한 설명을 기술하면 된다.
자세한 모집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와 대회 공식홈페이지(www.forestproducts-contest.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수상업체는 부상으로 내년 해외박람회의 참가비지원, 수출상품화사업지원, 임산물수출 OK지원팀 컨설팅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이번 발굴대회를 통해 그 동안 널리 알려져 있지 않던 국내 우수 청정임산물을 발굴하고,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수출 판로를 개척함으로써 국내 임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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