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남아 변신완구 헬로카봇, 터닝메카드 신제품 내놔

입력 2016-08-30 12:43   수정 2016-08-30 13:06

[사진1]_헬로카봇_신제품_이미지.jpg
국내 완구전문기업 손오공이 인기 남아 완구 헬로카봇과 터닝메카드의 신제품을 내놨다. 변신로봇 완구인 헬로카봇은 최근 방영된 TV애니메이션에서 활약한 제품 3종을 추가했다. 용(드래곤)과 늑대, 고릴라의 모습을 본떴다. 자동차에서 로봇으로 자동변신하는 장난감인 터닝메카드는 사자, 공작으로 각각 변신하는 제품 2종을 선보였다. 터닝메카드 신제품은 30일부터 전국 대형마트를 통해 판매된다. 손오공 관계자는 “최근 동물을 모티브로 한 제품이 로봇 완구의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 “부모가 완구를 대신 변신시켜주며 느낄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해 변신 단계 또한 간소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2]_터닝메카드_신제품_이미지.jpg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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