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는 지난 6월 최종 선발에 33명이 합격했고 타 군(軍)에 동시 합격한 7명을 제외한 26명이 8주간의 해군부사관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임관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 대학의 부사관계열은 해군과의 학군교류협력을 통해 해군부사관 기초군사훈련 과정과 부사관 초급반 과정 등 특성화된 현장실무 중심형 교육으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대구=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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