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간 김치 유산균을 연구·개발해온 바이오 전문기업 (주)프로바이오닉의 ‘유산균하우스’가 또 한 번 이름값을 했다. 유산균하우스는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건강기능식품 부문 심사에서 3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유산균하우스는 김치 유산균 관련 연구실적을 보유한 프로바이오닉의 전문브랜드다. 프로바이오닉은 김치 유산균 관련 논문만 150여 편을 발표했고, 다수의 국내외 특허를 받았다. 특허 관련 실적이 세계 18위에 올랐을 정도로 연구개발 능력이 특출하다.
프로바이오닉의 대표 유산균은 ‘락토바실러스 사케이 프로바이오65’다. 일명 ‘스킨프로바이오틱스’로 잘 알려진 이 유산균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먹고 바르는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안정성은 물론 피부개선 효과까지 입증 받았기 때문이다. 특히 아토피환자를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 시험에서는 민감성피부 지수를 나타내는 SCORAD(스코라드) 지수가 31% 개선된 것이 확인됐다.
프 菅牡結윱隙?이 유산균을 활용해 요거트와 건강기능식품은 물론 유산균 화장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내놨다. 쌀 발효 유산균음료인 ‘프로바이오 65 스마트’와 다이어트 제품인 ‘락토피 슬림2’와 같은 일부 제품은 이미 온라인 몰(www.probio65.com)과 유산균하우스 양재직영점, 7월 오픈한 삼청동점, SSG 푸드마켓 청담점, 도곡 스타슈퍼 등에서 인기리에 판매되며 매번 조기품절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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