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애경플라자(수원점)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인지역본부와 협업해 추석 명절에 맞춰 중소기업 제품 홍보 및 판로개척을 위해 계획됐다.
행사에는 총 21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협동조합이 참여해 생활잡화, 디저트, 전통차, 과일 등 30여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참여 업체 에이치파워, ㈜그린팜, 케이에치엘, 세광F/S, 마이오피스, ㈜프로머스, ㈜앤스브릭코리아, ㈜커피시대, ㈜아이엠씨코리아, 한울, ㈜포리프, 홍식이 디저트, 에이엔비코리아, 비비앤티티, 먹을거리㈜, ㈜로프트가든, 농업회사법인 ㈜비엘디, 분원도자협동조합, 파랑새협동조합, 진생베리협동조합, 기드온협동조합 등이다.
경기중기청 관계자는 “우수한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가지고도 판로개척을 못해 경영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각적인 방법으로 판로행사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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