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펀드는 4~7% 수준 변동성을 목표로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하는 채권혼합형으로, 지난 4월 18일 출시 이후 5개월 만에 209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펀드는 이날 현재 25개 증권사와 은행에서 판매 중이다. 퇴직연금 클래스를 은행에서 판매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키움운용 관계자는 "퇴직연금 클래스의 경우 좀 더 보수적인만큼 은행 채널을 뚫기 쉽지 않다"며 "이번 판매를 시작으로 더 많은 시중은행으로 판매를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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