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동안 고마운 마음을 보답하기 좋은 추석이 코앞이다. 소비자들은 한가위를 앞두고 선물 고르기에 여념이 없다. 특히 주부들의 선물을 구입하는 것은 여간 까다로운 일이 아니다. 멋과 실용성을 모두 고려하는 주부들을 충족 시킬 수 있는 선물로는 주방용품이 제격. 프랑스 주방용품 브랜드 르크루제가 주부들의 취향을 저격할 아이템을 선보인다.
◆ 가족들과의 티타임을 위한 티세트
티타임은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과 오순도순 둘러앉을 수 있게 하는 효자 아이템. ‘르크루제 티세트’는 네 개의 잔과 받침, 티팟, 거름망으로 구성되었으며, 르크루제 스톤웨어의 특성상 열 보유력이 뛰어나 차 고유의 깊은 맛을 더한다.
이는 빨강, 주황 등의 비비드한 원색과 가을과 어울리는 로즈쿼츠, 오션블루 등의 어두운 파스텔톤의 컬러로 출시돼 다채로운 컬러감을 강조했다.
또 미니멀트렌드에 맞게 올초부터 기존보다 작은 사이즈로 출시된 ‘250ml 뚜껑머그’도 정감어린 티타임을 완성시킨다.
1,200도이상의 높은 온도에서 구워 밀도가 높아 내구성이 좋으며, 뚜껑이 있어 오랜 시간동안 이물질이 들어갈 염려 없이 사용할 수 있다. 250 뚜껑머그는 밝은톤의 파스텔컬러와 원색으로 구성되었으며, 오는 10월에는 가을 시즌에 맞는 다크 파스텔 톤 제품들이 출시될 예정이다.
◆ 주부 '필수템' 프라이팬
또 추석, 주부들의 수고를 덜어줄 실속 있는 선물 아이템도 있다. 바로 프라이팬이다. ‘르크루제 TNS 프라이팬’ 은 내구성이 강하고 위생적이기도 한 TNS 프라이팬은 환경호르몬 걱정이 없고 안전하다.
블랙과 실버로 구성된 디자인으로 멋쟁이 주부들에게 딱이다. 강화 알루미늄과 스테인리스 스틸, 논스톡 코팅의 3중 구조로 되어 있어, 열전도율과 열보존성이 좋아 조리 시간이 짧고 맛과 영양소를 살려준다. 가스레인지와 인덕션 등 모든 열기구에서 사용할 수 있어 조리하기 편리하다.
특히 논스틱 코팅으로 음식이 눌어붙지 않아 명절에 전, 적을 부칠 때 기름을 조금만 사용해도 되며, 닭갈비 등 양념이 많은 한식요리를 할 때 매우 유용한 것이 특장점.
김진희 셰프(르크루제 전속 쿠킹 컨설던트)는 “평소 고객 대상 요리실연회를 할 때 코팅 프라이팬을 잘 사용하지 않았는데, TNS 코팅 프라이팬은 열이 균일하게 전달돼 음식이 고르고 매끈하게 조리되어 즐겨 사용하고 있다"라고 조언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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