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작가 아만다 페러가 시작한 공공미술 프로젝트인 자이언트 래빗은 다양한 도시에 거대 토끼 풍선을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한다.
2014년 호주 시드니를 시작으로 뉴욕, 런던, 파리 등 세계 각국 주요 도시에서 전시됐고, 아시아에서는 이번 스타필드 하남 전시가 최초라고 전했다.
스타필드 하남에는 15m 토끼 1마리, 8m 토끼 6마리, 2m 토끼 5마리 등 12마리가 전시된다. 신세계 측은 15m 사이즈의 초대형 토끼와 다양한색의 거대 토끼는 세계 최초라고 전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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