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라붐 솔빈, 유해진도 울고 갈 아재개그 ※소속사는 말리지 말 것

입력 2016-09-04 09:30   수정 2016-09-04 09:31


걸그룹 라붐의 멤버 솔빈이 '아는 형님'에 출연해 웃음꽃을 안겼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한 라붐 솔빈은 소속사에서 극도로 말렸던 '아재 개그'를 선보였다.

이날 김영철은 라붐 솔빈에게 "이효리 닮았다는 얘기 안 들어봤냐"며 아름다운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라붐 솔빈은 "어릴 적부터 혼혈 소리를 많이 들어서 인디언 소년으로 했다. 이름은 '주먹 쥐고 흔들어'"라고 털어놨다.

서장훈은 "얼굴이 북방계는 아니고 남방계"라고 솔빈을 평가했다. 이에 솔빈은 "그래서 우리 집에 남방이 많다"고 재치있게 받아쳤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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