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장석 기자 ] 대한민국 욕실의 역사와 함께 한 대림바스는 51년간 꾸준하게 욕실만을 연구해온 욕실 전문 기업이다. 욕실의 가치를 정립하고 좋은 품질의 제품이 시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욕실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위생도기뿐만 아니라 욕실 리모델링, 수전금구, 욕실 소품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 욕실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토털 바스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대림바스는 ‘욕실은 가장 아름다운 방’이어야 한다는 모토 아래 보다 편리한 욕실,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욕실 공간을 제안하기 위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욕실은 물과 전기를 사용해 다른 공간보다 시공에 전문성이 더 요구되는 만큼 대림바스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010년에는 욕실업계 최초로 욕실 토털 리모델링 서비스 ‘대림 바스플랜’을 성공적으로 론칭, 디자인에서부터 설계 및 시공사후관리까지 컨설팅하는 프리미엄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림 바스플랜은 소비자의 욕실 사용 패턴을 분석하고 이를 반영한 욕실 리모델링 패키지를 새롭게 제시해 약 30여 종의 업계 최다 디자인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또 ?국내 습식 욕실 환경에 최적화된 물에 강한 소재를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다양한 디자인과 새로운 수납시스템을 제시해 욕실 가구의 품질 기준을 정립하고 있다. 현재 대림바스는 서울 논현동과 중곡동에 직영 쇼룸을 운영하며 바스플랜 세트와 더불어 위생도기, 수전금구 등의 단품과 소품을 통합 전시해 고객들이 욕실에 대한 모든 제품을 한 공간에서 보고 편리하게 상담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전국적으로는 104개의 바스플랜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 120개점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장석 기자 sak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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