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내달 울산 남구 야음동 주공아파트2단지를 재건축하는 ‘힐스테이트 수암’(조감도)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12개 동, 총 879가구(전용면적 59~114㎡) 규모다. 이 중 34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 인근에 수암초, 울산중앙중 등이 있다. 31번 국도와 번영로, 신선로, 수암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중심 상업지역으로 접근이 쉽다. 분양홍보관은 울산 달동 572의 4에 마련된다. (052)266-0879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