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레드벨벳 웬디가 긴장된 모습을 내비쳤다.
4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는 웬디가 타일러와 영어를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특히 웬디는 “나 오늘 좀 떨려”라며 첫 입을 뗐다. 이에 타일러는 “영어 발음 완벽하다 괜찮다”라며 대화를 이어갔다.
웬디는 이후 유창하게 영어를 사용하며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진행자인 전현무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
웬디는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4개 국어를 섭렵한 글로벌 인재로, 노래와 춤은 물론 피아노, 기타, 플룻, 색소폰 실력까지 갖춘 실력파 아이돌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 活?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