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이 김유정을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박보검이 김유정에 대한 진심을 보여줬다.
박보검(이영 역)은 5일 방송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5회에서 위장 내시 김유정(홍라온 역)이 연못에 빠진 것을 보고 반사적으로 몸을 날려 구출했다. 김유정의 위급 상황에 그야말로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든 것.
또한 박보검은 진영(김윤성 역)이 김유정을 데려가려 하자 "불허한다"며 "내 사람"이라고 강조해 여성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이와 관련해 박보검은 최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이영은 여자에 대해 크게 생각하는 인물은 아니다"라면서도 "하지만 좋아하는 여자에겐 잘 한다. 나도 그런 편"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보검과 김유정이 주연을 맡은 '구르미 그린 달빛'은 5회만에 20%에 달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