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혁 기자 ] 7일 오전 서울 양재동 LG전자 R&D 캠퍼스에서 열린 'LG V20 신제품 발표회'에서 모델들이 신제품 스마트폰 'V20'을 선보이고 있다.
'V20'은 업계 최초로 앞.뒷면 모두 광각 카메라를 장착하고, 덴마크의 명품 오디오업체인 뱅앤올룹슨과 함께 스마트폰으로는 최상급 오디오 기능을 넣어 차별화된 멀티미디어 기능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5.7인치 디스플레이 △3200mAh 탈착형 배터리 △퀄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인 스냅드래곤 820 △4GB 램 등이 탑재됐다.
제품 색상은 티탄, 실버, 핑크 총 3가지 색상으로 오는 9월 말 국내 이통 3사를 통해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에도 순차 공급한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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