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3연승에 도전하는 에헤라디오에 맞서 문학소녀, 석봉이, 팽이소년, 가마니가 2라운드 무대를 펼친다.
지난 주 방송된 MBC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는 문학소녀와 가을향기가 오렌지카라멜의 '아잉'을 불렀다. 이 대결에서 문학소녀가 승리했고, 가을향기는 나인뮤지스 경리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어 석봉어머니는 개그맨 손헌수로, 귀성길은 배우 허정민인 것으로 드러났다.
마지막 가마니와 가을전어의 경합에서는 가마니가 승리했다. 가을전어는 가수 김준선이었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여러가지 정황과 근거를 들어 문학소녀는 클래지콰이 호란, 석봉이는 비투비 은광, 팽이소년은 딕펑스 김태현, 가마니는 카이로 예측하고 있다.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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