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부산 부산진구 다비치안경 서면점에서 걸그룹 C.I.V.A 윤채경씨가 ‘채경렌즈’ 출시를 기념해 팬사인회에 참석했다.
다비치안경이 새롭게 내놓은 컬러랜즈 아이럽(eye’luv)은 인기가수 윤채경씨가 모델로 발탁되면서 ‘채경렌즈’로 통한다. 아이럽 컬러렌즈는 한 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1톤 렌즈 ‘참이’, 2가지 색상이 섞인 2톤 렌즈 ‘바오’, 최대한 자연스러운 느낌을 내도록 3가지 색상을 혼합한 ‘새라’ 등으로 가격과 느낌을 달리한 3종류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아이럽 관계자는 “안경전문체인에서 내놓은 제품인 만큼 기존의 저가 미용렌즈와 달리 눈 건강을 특별히 신경썼다”면서도 “중간 유통과정을 최소화한 덕에 가격경쟁력이 우수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