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관계자는 "13일 오전 5시 기준 현재 2.0∼3.0 규모 153회, 3.0∼4.0 규모 12회, 4.0∼5.0 규모 1회 등 총 166차례의 여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지진의 규모가 클수록 여진 발생 횟수도 증가한다" 며 "여진이 수일 또는 수십일 지속할 수 있고, 언제 끝날지를 예측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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