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들여오는 미국 '앤드류마크'를 비롯해 아티스트 장 미쉘 바스키아와 협업한 골프패션의류 '장미쉘 바스키아',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크리스찬 라크르와의 '크리스찬 라크르와' 등 10여 개의 브랜드를 선보인다.
국내 백화점 브랜드 '벨라디터치', 일본 브랜드 '에바큐브', 디자이너 후세인 샬라얀의 '샬라얀', 디자이너 최유돈의 '유돈초이' 등 브랜드도 함께 판매한다.
이에 전체 패션 카테고리 내에서 고급 브랜드 매출 비중을 8%에서 22%까지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조일현 CJ오쇼핑 패션사업부 부장은 "홈쇼핑 패션분야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소비자를 잡기 위한 상품의 다양성과 차별화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세계 속 패션 트렌드 소개와 홈쇼핑 패션 차별화를 통해 관련 업계를 선도적으로 이끌어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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