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자회사 웰리브 매각 착수

입력 2016-09-20 06:15  

[ 김태호 기자 ] 대우조선해양이 자회사 매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선박 설계 자회사인 디섹에 이어 급식업체 웰리브 매각도 본격화하고 있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웰리브 매각주관사인 삼정KPMG는 국내 주요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웰리브 인수의향서(LOI)를 접수하기 시작했다.

웰리브는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및 본사 급식을 맡고 있으며, 별도로 2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올 상반기 기준 매출 1044억원, 당기순이익 37억원을 올렸다.

김태호 기자 highkick@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