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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한영회계법인은 2016 신입공인회계사 모집을 통해 사상 최대규모인 250명 선발을 완료했다고 22일 발표했다.
EY한영에 따르면 올해 지원자 규모 역시 1000여 명으로 역대 최대수준이다. 이에 따라 채용 인원을 당초 계획보다 늘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신입공인회계사들은 EY홍콩에서 진행되는 오리엔테이션을 비롯해 직무교육 등 2주간의 신입 연수교육을 받게된다. 다음달 감사본부 재무자문본부 등 각 본부에 배치될 예정이다.
국내 회계법인 빅4중 한 곳인 EY한영은 두 자릿수 성장세에 맞춰 매년 채용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우수 인재의 확보와 양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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