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윤병세 면담…"안보리 대북제재 신속도출 기대"

입력 2016-09-23 10:1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22일(현지시간) 제71차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 중인 윤병세 외교장관과의 면담에서 "유엔 안보리가 단합해 신규 대북제재 결의를 신속히 도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고 외교부가 23일 전했다.

이에 대해 윤 장관은 "이번 유엔총회에서 개막 이틀 만에 20여개국이 기조연설을 통해 북한의 핵 실험을 규탄할 정도로 국제사회와 북한의 대결 구도가 고착화됐다"며 "이는 강력한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도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반 총장은 지난 21일 열린 파리협정 발효를 위한 고위급행사에 박근혜 대통령이 영상메시지를 보낸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파리협정의 조속한 발효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