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현우 기자 ]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은 중소기업청 의뢰로 삼덕회계법인이 작성한 ‘공영홈쇼핑 컨설팅 보고서’를 인용, 중기청이 설립한 공영홈쇼핑 ‘아임쇼핑’이 2018년 완전자본잠식에 빠지고 2024년 누적 적자액이 2775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고 23일 말했다. 중기청은 이를 근거로 판매수수료율을 인상하고 택배비를 제조사에 부담시키는 등의 방안을 추진했지만, 미래창조과학부가 거부했다고 우 의원은 지적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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