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선영이 카리스마 넘치는 엄마로 돌아왔다.
월간지 '우먼센스'는 엄마가 된 지 81일만에 카메라 앞에 선 안선영과 아들의 화보를 공개했다.
'블랙 & 화이트'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안선영은 시크한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출산 후 첫 화보임에도 풍기는 포스가 눈길을 끈다. 카메라를 집어 삼킬듯한 포스를 풍기다가도 아들만 보면 금새 ‘아들바보’가 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는 후문.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안선영은 “40시간 진통 끝에 아들을 낳았다.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기분이다. 남편과 결혼 기념 여행으로 간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생긴 아들이라서 이름이 ‘서바로’다. 영어식으로 거꾸로하면 ‘바로서’가 된다. 반듯하게 자라라는 의미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먼센스' 10월호에서는 박수홍의 유쾌상쾌 시크한 화보 외에 ‘사기꾼이 된 백만장자 이희진 풀 스토리’ ‘톱스타 A양 악취 주의보’ ‘박보검의 모든 것’ ‘김래원과의 풀 인터뷰’ ‘굿와이프 전도연 인터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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