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영란법을 위반했다는 신고전화가 온 것은 없었지만 당분간 문의전화가 늘어날 것으로 콜센터 측은 보고 있다.
지난달 3일 임시 조직으로 업무를 시작한 경기도청 청탁금지법 콜센터에는 평소 15건의 안팎 문의전화가 걸려오다가 법 시행이 임박한 26일부터는 하루 60여 건으로 많이 증가했다.
이날 콜센터 상담 직원은 오후 1시까지 80건 가량의 문의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조만간 콜센터 담당 인력을 증원하거나 임시 조직인 콜센터를 정식 조직으로 승격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경기도청 청탁금지법 사전컨설팅 콜센터(☎031-8008-4984∼7)는 공무원뿐 아니라 일반인의 상담전화도 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