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주정차문화 지킴이 서비스' 아시나요?

한경닷컴과 지파츠가 함께하는 친환경 그린캠페인 Part11



무심코 차를 세워뒀다가 돌아와보니 붙어있는 주차딱지!
주차단속지역인지 아닌지 일일이 알기도 어렵고 누가 미리 알려줄 순 없을까?

미리 알려드립니다~
주정차문화 지킴이 서비스!!!

1. 불법주정차단속구역 차량주차
2. 단속경고메시지전송
3. 5분 이내 차량이동

사실 이러한 서비스는 꽤 오래전부터 시행해왔지만 87개의 지자체에서 개별적으로 신청을 받아 운영이 되고 있었습니다. 때문에 알고도 복잡하고 귀찮아서 활용하지 못하는 분들도 많이 있었을텐데요.

이제는 단 한번의 신청으로 전국 어디서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사실도 알고 계셨나요?

(현재 지자체 통합 작업 추진중)

App 신청 시
플레이스토어에서 주정차문화지킴이를 검색하세요

Web 신청 시
교통안전공단 주정차 서비스 신청 페이지 (https://pvn.ts2020.kr/index.do#none)

단속을 피해 범칙금을 물지 않아 새어나가는 돈을 막는 것도 좋지만 주차 단속 구역을 피하는 것만으로도 주정차 규율을 제대로 지키게 되어 일석이조가 아닌가 싶습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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