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8주기…"벌써 8년, 그때도 비가 내렸는데" 누리꾼 애도 물결

입력 2016-10-02 15:16   수정 2016-10-02 15:17


탤런트 고(故)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 지 8년이 됐다.

지난 2008년 10월 2일 사망 소식으로 팬들에게 충격을 전했던 故 최진실은 오늘(2일) 8주기를 맞이했다. 매해 10월 2일마다 故 최진실의 추도식이 열렸고 올해도 역시 8주기 추도식이 엄수됐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벌써 8년... 조용하고 아늑한 곳에서 아픔없이 잘 살고 있기를 바랍니다."(song****) "여전히 그립고 보고싶고"(tkat****) "최진실씨 주기때는 항상 비가 내리는것 같네요.. 8년전에도 비가 내렸었는데.. 이젠 모든 아픔 잊고 하늘에서 행복하길 바랍니다"(riew****)라고 추모했다.

또한 故 최진실 8주기에도 여전히 그의 '절친'으로 행사에 참석했던 방송인 이영자에 대해서는 "이영자씨 정말 변함없는 친구네요!"(love****) "사람이 참 진국인듯"(tndh****)이라고 말했다.

올해 8주기를 맞이한 故 최진실은 MBC 특채 탤런트로 배우 생활을 시작, 드라마 ‘질투’ ‘별은 내 가슴에’ ‘그대 그리고 나’ 등에 출연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故 최진실 8주기 추모식은 2일 오전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갑산공원묘원에서 엄수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