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지은 기자 ] 대한항공 계열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는 오는 14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 원서를 받는다. 진에어는 경영관리, 영업 및 운송, 운항관리 등 3개 부문에서 총 3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지원 시 학력, 나이 제한이 없다. 해외 여행에 결격사유만 없으면 된다. 채용은 서류심사와 1차 면접, 인성검사, 2차 면접,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1차 면접에선 토론면접을 시행해 논리력과 사고력을 평가한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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