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ETRI 등과 유망기술 설명회 개최

입력 2016-10-05 14:05   수정 2016-10-05 14:09

기술보증기금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국가핵융합연구소(NFRI), 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COMPA) 등 3개 공공기관과 대전 ETRI 본사에서 ‘사업화 유망기술 이전 설명회’을 5일 개최했다. 설명회에선 딥러닝 기반 얼굴인식 기술, 산업용 투시장치 등 ETRI와 NFRI가 보유한 사업화 유망기술 9개가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개별 기술상담과 기술 금융 상담도 받았다.

기보는 ETRI와 ‘기술이전 사업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2년부터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에 적용 가능한 통신, 소프트웨어 콘텐츠, 방송 미디어 분야 원천기술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연 2회 개최해왔다. 올해는 NFRI와 COMPA가 추가로 참여, 기술이전 설명회 규모가 확대됐다. 기보 관계자는 “중소기업이 공공 연구기관의 연구개발(R&D) 성과를 활용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우수 기술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