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시작한 월드클럽돔은 ‘세상에서 가장 큰 클럽’을 주제로 행사장 전체를 거대한 클럽으로 활용한다. DJ가 주인공이 아니라 페스티벌 참가자가 주인공이 되는 행사라는 점이 특징이다. 시 관계자는 “독일 행사는 보잉747 클럽 전용 제트비행기를 비롯 클럽전용 기차, 헬리콥터를 동원해 유럽 전역에서 참가자를 모은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내년 행사에 외국인 관광객 4만명을 포함해 약 13만5000명이 축제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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