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필 기자 ]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종석 새누리당 의원(사진)은 5일 “20대 국회에서 의원 입법을 통해 발의된 규제 법안이 월 평균 100건에 이른다”며 “19대 국회에 비해 1.6배나 많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날 정무위의 국무조정실 국감에서 “규제개혁포털을 통해 국무조정실이 공개한 지난 7월 이후 의원입법 규제 법안 추이를 분석한 결과 8월에 144건의 규제 법안이 발의되는 등 한 달 평균 99.75건이 쏟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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