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임플라민 치약은 소비자의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가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100g
소포장의 약국 전용 제품으로 출시했다.
이 치약에는 최근 문제된 가습기 살균제 함유 성분인 합성계면활성제(CMIT·MIT)가 없다. 피부염과 알레르기 등을 유발하는 합성보존제 대신 천연보존제 성분인 자몽종자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또 구취 제거를 위해 미국 농무부 유기농 인증 원료인 녹차추출물과, 임상적으로 잇몸질환 예방 효능이 규명된 금은화(인동) 포공영(민들레) 황금추출물 등 천연성분 원료를 포함하고 있다. 1개월에서 3개월 이상 사용시 치면세균막지수와 치은염지수 감소효과가 있는 것으로 대한구강보건학회지에 보고됐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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