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을 떠난 이유로는 주택문제가 35.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직업문제(29.1%), 가족문제(23.5%)가 뒤를 이었다. 시는 통합 이후 지역민 가운데 일부가 집값이 저렴한 인근 도시로 빠져나갔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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