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환 신임 위원장은 정부3.0추진위가 출범한 2014년 7월부터 위원으로 위촉돼 위원회 기획·총괄전문위원장 등으로 활동해 왔다.
그는 "정부는 다양한 정부3.0 정책과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미리 채워주고 알려주는 연말정산 서비스'와 같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공적 사례가 많았다"며 "그동안 추진한 정부3.0 정책을 완성해 국민의 행복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송희준 초대 위원장은 대우조선해양 경영 비리와 관련해 동생인 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자 지난달 2일 일신상의 이유로 사직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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