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식 블로그에는 이달 진행되는 문학주간 프로그램 문학비타민 행사에 참여한 이효리의 영상을 공개됐다.
영상 속 이효리는 자신에게 위로가 됐던 문학작품으로 박노해 시인의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를 꼽았다.
특히 과거 섹시 여가수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책을 읽고 기타를 치는 수수한 매력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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