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기업 협력재단, 지방 벤처에 400억 지원

입력 2016-10-10 18:49  

[ 임호범 기자 ]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사업별로 이달 말까지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 프로그램 2차 육성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발표했다.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지난달 초 민간과 정부가 함께 청년·창업기업을 돕는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 프로그램 가동에 들어갔다. 대기업 및 공공기관의 시장 경험과 글로벌 인프라를 활용해 창업·벤처기업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1차 모집에는 카카오, KT, 한국서부발전 3개 출연기업이 217개 육성기업을 모집했다. 이번 2차 모집은 6개 기업에서 85억원 규모로 176개사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창업 7년 미만의 기업과 벤처확인기업이다.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올해 총 3차에 걸쳐 민간과 1 대 1 비율로 400억원 규모의 재원을 만들어 창업·벤처기업 1400곳을 지원하기로 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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