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인천 소청도 남서쪽 50㎞ 해상에서 인천해양경비안전서 소속 고속단정이 중국 어선을 단속하던 중 어선이 고속단정을 들이받아 1호기가 전복,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 이후 정부의 안이한 단속을 질타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지난 10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주중 한국대사관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은 정부의 단호한 대처를 촉구했다.
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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