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모라인 L112는 키토산 제품이다.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에 관한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이다. 이온결합을 통해 섭취한 음식물의 지방을 체외로 배설시킴으로써 지방흡수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포모라인의 주성분인 '폴리글루코사민 L112'는 게 껍질에서 추출된 키토산의 일종이다. 체내 지방을 흡착해 배설하는 능력이 우수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장기간 복용해도 안전하다.
이 제품은 유럽 지역을 포함해 세계 3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독일약사협회로부터 2007년부터 7년 연속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포모라인의 스타필드 하남 입점을 계기로 제품의 저변 확대 및 매출 측면에서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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