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바이오텍(대표 정명준)이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듀오락 골드’ 리뉴얼 제품(사진)을 11일 선보였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수를 150%까지 향상시켰다. 최장 2년 동안 유산균 수를 보장한다. 기존 네모난 포장에서 스틱형 포장으로 먹기 좋게 포장 디자인도 편경했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세계 특허를 취득한 듀얼 코팅 모식도와 업계에서 이례적으로 유산균 대 비피더스균의 균주 배합 비율을 알기 쉽게 표기해 제품 정보를 정확히 전달하고 소비자의 알 권리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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