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희은 기자 ]
키움증권 자회사인 키움예스저축은행은 11일 초대 대표이사에 임경호 키움증권 상무(50·사진)를 선임했다. 키움증권은 지난 7월 옛 TS저축은행 지분 100%를 인수한 뒤 키움예스저축은행으로 회사명을 바꿨다. 임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SK증권을 거쳐 2000년부터 키움증권 창립멤버로 일해왔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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