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비는 예금자보호 대상이며 1인당 1계좌를 발급한다. 영업점을 방문할 필요 없이 신분증 촬영 등의 비대면 실명확인 절차로 개설하는 상품이다. 하루만 맡겨도 5000만원까지 연 1.3% 금리를 적용한다.
인터넷뱅킹 이체수수료는 받지 않는다. 시중은행과 우체국 자동화기기에서 현금카드를 이용하면 월 5회까지 출금수수료를 면제해준다. 올비 가입을 원하는 사람은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나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KB착한뱅킹’을 검색해 앱(응용프로그램)을 내려받으면 된다.
KB저축은행 관계자는 “은행 등 제1금융권의 수시입출금식예금(MMDA)이나 6개월 이내 정기예금보다 금리가 높다”고 말했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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