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교수는 한국 당뇨병 환자가 서양인과 달리 당뇨병 발병 전부터 인슐린 분비능력이 떨어진다는 사실을 확인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젊은의학자상 수상자로는 기초부문에 이정호 KAIST 의과학대학원 조교수, 임상부문에 이주명 성균관대 의대 내과 조교수가 선정됐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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