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채연 기자 ] 새누리당 지명직 최고위원에 방귀희 한국장애예술인협회 대표(59·여·사진)가 13일 임명됐다.
그는 만 1세에 소아마비로 두 발과 왼손을 쓸 수 없게 됐지만 장애를 극복하고 30년간 방송작가와 방송진행자로 이름을 알렸다. 여성·장애인 계층을 배려하겠다는 이정현 대표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당무감사위원회 위원장에는 이용구 전 중앙대 총장, 원외대변인에는 이상휘 당협위원장이 임명됐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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