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나 기자 ]한미글로벌이 오는 21일 ‘방배마에스트로’의 분양홍보관을 개관한다. 10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아파트 1순위 청약과 오피스텔 청약 접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 866-10번지에 건축되는 방배마에스트로는 아파트 1개동과 오피스텔 1개동으로 이뤄진다. 전용면적 51㎡ 이하로 구성된 아파트(지하 5층~지상 27층) 118가구와 전용 19.86㎡(안목치수 적용) 오피스텔 45실(지하 5층~지상 10층) 등 총 163가구다.
단지는 서울지하철 4호선과 7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이수역에서 도보로 1분 거리다. 공사중인 서리풀터널이 개통되면 바로 테헤란로와 연결될 전망이다. 인근에 추진중인 9개구역 1만 가구의 재건축사업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방배초, 서문중, 서문여고 등의 학교가 가깝다. 서리풀공원, 삼일공원, 한강공원, 이수역 상권도 가까워 교육 환경과 관련 인프라가 풍부하다.
대부분 아파트 세대는 방 2개와 거실 및 주방으로 사용하는 공간으로 이뤄졌다. 발코니 확장과 실외기와 대비공간 등을 후면으로 배치해 여유있는 공간을 확보했다. 아파 ?최상층에는 소형 펜트 하우스 4가구가가 구성된다. 추가적인 외부 발코니와 복층 다락이 서비스공간으로 제공된다.
오피스텔은 일반 오피스텔의 천장 높이인 2.3m보다 40㎝ 높은 2.7m로 설계했다. 저층부에는 생활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편의시설과 상가를 배치했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내방역 8번 출구 앞에 마련된다. 아파트, 오피스텔 모두 중도금 무이자를 적용할 계획이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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