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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간 출신의 이희재 법무법인 율촌 고문이 인수·합병(M&A) 자문 부티크 펌인 이스트록(eastrock)을 설립했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 고문은 최근 이스트록(www.eastrock.co.kr)을 설립하고 대표이사를 맡았다. 미국 예일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그는 JP모간, 골드만삭스, 도이치뱅크 등 글로벌 투자은행을 거친 IB 전문가로 지난해 말 율촌 기업법무그룹에 합류해 고문으로 재직해 왔다. 이전에도 삼표그룹에서도 고문직을 지내며 동양시멘트 인수 작업 등에 참여한 바 있다.
그는 율촌의 고문 업무는 그대로 지속하면서 업무 간 충돌(conflict)이 발생하지 않는 선에서 이스트록을 통해 다양한 M&A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소람/유창재 기자 ram@hank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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