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17일 내년부터 저소득층 자녀 대학생의 해외 어학연수를 지원하기로 했다. 1년 이상 도내에 주소를 둔 저소득층 자녀 대학생 가운데 4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은 미국과 중국 대학에서 6주간 어학연수를 받는다. 수업료와 항공료, 체재비는 실비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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