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가 야간 녹화기능을 강화한 프리미엄 블랙박스 신제품(사진·모델명 아이나비 QXD 950 뷰 블랙)을 지난 17일 내놨다.
인기 상품인 ‘아이나비 QXD 950 뷰’의 후속 제품이다. 기존 제품보다 야간 녹화기능이 두 배 강화됐다. 어두운 주차환경에서도 실시간 영상처리 기술을 적용해 더 선명한 녹화가 가능하다. 강한 태양 빛 아래에서도 고품질 영상을 녹화할 수 있다.
안전운전을 위한 기능도 갖췄다. 전방 추돌 경보시스템과 앞차 출발 알림 시스템은 물론 차선 이탈 감지시스템도 적용됐다. 배터리 방전 방지기능과 고온 차단기능 등도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선명한 영상과 강력한 야간 녹화 기능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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