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현곡 2차 푸르지오, 최신 내진설계 공법 도입…1671가구 공급

입력 2016-10-19 16:10   수정 2016-10-19 18:10

유망 분양현장


경북 경주시에서 분양 중인 ‘경주 현곡 2차 푸르지오’ 아파트가 설계 단계서부터 신공법인 제진댐퍼 공법 등 최신 내진설계를 도입했다.

제진 설계는 구조물에 진동을 제어하기 위한 장치나 기구를 설치해 지진 시 진동에 대한 반력을 가하는 방식으로 지진 영향을 상쇄시키는 설계 기법이다. 건축물 댐퍼는 지진이 났을 때 건물이 바로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진 여파를 분산시키는 제진 장치를 말한다. 현재까지 댐퍼가 적용된 건물은 일부 학교와 김포공항 등에 불과하다. 이 공급이 적용되기 시작한 시기는 5년 전으로 신공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경주시 최초로 소방시설에 내진설계를 적용했다. 이로 인해 지진 시에도 소방시설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다. 지하 2층~지상 25층, 15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70~115㎡, 1671가구의 지역 최대 규모로 짓는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주시외버스터미널 옆에 개관 중으로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중이다. 800-0046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